상대방에게서 한심하다는 표정이라든지 안 좋은 표정을 나에게 짓는걸 찰나지만 저는 잘 캐치하는 편이라서 그런 표정을 보고나면 그 사람을 보기가 싫어지고 그 사람 보면 그때 짓던 표정이 생각나서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 사람이 별 큰 생각없이 짓는 거라 할지라도 왜 그런 표정으로 보냐고 따지는것도 뭣하고 불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