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자전거를 타다가 팔이 부러지고 얼굴에 깊은 상처가 나는 사고를 겪었다. 그 후에 아빠는 당장 자전거를 폐기처분해버렷고 다시는자전거를 타지 말라는 엄벌을 엄리셨다. 나도 사고당시 끔찍한순간때문에 자전거에 올라타기만 해도 후덜덜 떨려해서 여전히 카카오바이크도 타지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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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1
그런 일을 겪으셨다면
저 같아도 무서울 것 같아요ㅜㅜ
익명2
저도 자전거 잘 못타요
어렸을때의 사고가 어른되서도 영향이 가더라구요
익명3
에고.. 엄청 충격적인 기억이네요.
진짜 그정도면 저전거 못타겠어요
익명4
진짜 큰일날뻔하셨어요. 자전거 안 타도 살아나갈수 있어요. 무서워마세요^^
찌니
에고 크게 다치셨다니 그럴만도 할것같아요
힘내세요
익명5
저도 얼마전 자전거를 타다 크게 다쳐서 무릎 수술도 했거든요..ㅜ
아직은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좀더 시간이 필요한 일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