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트라우마

제 나이 오십대인데 중학생 시절에 겪었던 강아지가 자동차 바퀴 뒤에서 누어서 쉬고 있었는데 시동을 걸려 천천히 후진하던 중 바퀴에 강아지 얼굴이 끼어 깽깽거리며 울부짓던 모습이 트라우마로 남아 계속 고통받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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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저도 모르게 그 상황을 상상해버렸네요 ㅜ
    저 같아도 트라우마로 남을것같아요 ㅜ
  • 익명2
    어머나... 넘 힘든걸 보셨네요.
    살면서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겠어요
  • 익명3
    어떤일이든 충격적인 상황은 머리에 각인이 되는것 같아요 ㅠ 그런 상황을 겪지 않는게 제일인데
  • 익명4
    하아ㅠ불쌍한 강아지를 보셔서 너무 끔찍스러웠겠어요
  • 익명5
    어린나이에 많이 놀래셨겠어요. 
    트라우마로 남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 익명6
    너무 큰 충격이네요... 
    저였어도 엄청 놀라서 아직도 생각 날 듯 해요
  • 익명7
    그 현장을 직접 봤으면 정말 놀랐겠어요...ㅜㅜ
    쉽게 이겨내긴 어려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