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트라우마는 운전

10년도 더 된 교통사고가  있었어요

그날은 지금의 남편과 데이트를 가려고 단장을하고

데이트장소로 향하던 날이었어요 

그런데 골목인지라  저는 속도를 최대한줄이고 

가고있었는데 어느틈에 오토바이가 세게 달려와 제차를 쳤어요 쌍방이더군요 조금 억울했지만 오토바이라 약자가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골목길지날때마다 그 트라우마가 생각나요 더더욱 안전운전하는 계기가 된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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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많이 겁도 나셨겠고 힘도 드셨겠지만 안전운전을 더하는 계기가되셨네요~
  • 익명2
    골목길에는 항상 서행을 해야되더라구요. 
    어디서 뭐가 튀어날올지 몰라요. 저도 지나가다가 자전거랑 부딪칠뻔했는데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해요.
  • 익명3
    저도 무서워서 운전 못 해서 충분히 그 마음 잘 알아요ㅠ
  • 익명4
    그런 사고가 있었다면
    저라도 운전을 조심히 하게 될 것 같아요ㅠ
  • 익명5
    골목길은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몰라서 항상 부담스럽죠...
    가능한한 막혀도 큰길로 다니는게 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