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때 교문앞에서 예쁜 노랑병아리를 사서 코트주머니에 넣고 집에 와서 엄마한테 보여주려 꺼냈는데 죽어있었거든요 또한번은 기절해서 기억이 안나는데 아빠가 어디서 누가 줬다고 장닭을 임시로 현관에 묶어놓았다는데 제가 학교에서 와서 현관문여니 그게 푸드득거려서 기절했다고
암튼 이때문인지 닭이 아직도 넘 싫고 무서워요 하다못해 마트에서 파는 생닭포장된것도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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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1
누구나 힘든 기억이 하나씩은 누구나 있는것같아요 그냥 멀리하려고 신경쓰면서 사는게 제일인것같아요
익명2
어릴때 닭을 키운적이 있는데 닭이 쫒아오면서 달려들때는 진짜 무섭습니다.
익명5
저는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무섭네요
익명3
진짜 저는 동물들이 저한테만 뛰어오는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ㅠ
근데 기절할정도면 심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