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실수할수도 있는데 완벽주의자는 아니실까요? 전 몸치라 무대서 춤춘다는 것만으로도 넘넘 대단해보이는데요
제가 수년간 댄스를 취미로 즐기며 배우고 있는데 해마다 행사에 참여해야할 경우가 생겨요
몆해전에 여러 관중앞에서 발표를 하는데 제가 혼자 동작이 삑사리가 살짝 난적이 있어요
그때 어찌나 멘탈이 털리던지 어떻게 행사가 마무리 되었는지도 모르게 떨었어요
그이후로는 자신감이 땅바닥 아니 지하 깊숙히 떨어져서 영~올라오질않아요
선생님께서는 제일 예쁘게 표현한다고 북돋아주시지만 절대로 행사에는 참여를 못하겠어요
0
0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