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저는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초등학생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어부인 친구아버지께서 배를 태워주셨는데ᆢ배를 타기위해 나무 판자같은 걸타고 배까지 이동하다가 중심을 잃고 바다속에 빠졌던 일이 있었는데ᆢ그때의 공포 때문에 아직까지도 물을 무서워 합니다 

그래서 수영은 꿈도 못꾸고 여객선 타는것도 즐겁지가 않네요 물에대한 공포심을 없애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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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저도 물이 너무 무서운데 래프팅 타다가 떨어져서 죽는구나 싶더라구요
  • 익명2
    물은 무서워요
    저도 공포 있어요
  • 익명3
    물 공포증 지금 개공포증과 더불어 젤 많이 보는것같아요 ㅜ 그 상황을 상상하니 충분히 그럴것같아요 ㅜ
  • 익명4
    그런 일이 있으셨다면 
    저 같아도 물이 무서울 것 같아요
  • 익명5
    배를 대는 곳이면 생각보다 깊거든요..거기서 빠졌다면 정말 공포스러웠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