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회가 몸에 잘 받지않는 사람도 있어요 가능한 드시지 않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반대로 전에는 못먹었었는데 요즘은 잘먹어요
저는 회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회식할 때, 동료들과 횟집에 갔습니다. 횟집이니 당연히 안주로 회를 시켰고, 밑반찬으로 당근 오이 등이 나왔습니다.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보니 오이와 당근만 먹으면 좀 그러니 어쩔수없이 안주로 회를 계속 먹었습니다.
그러다 회식 끝나고, 가는데 속이 이상하더니 다 토해냈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옛날보다는 덜 한데, 아직도 돈 주고 회를 사먹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 나아져 초밥정도는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