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는 이야기도 잘하고 장난도 치고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회의, 토론 등을 하면 심장이 쿵쿵뛰면서 목소리가 떨려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염소냐고 웃어서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현재까지도 더 긴장을 하고 발표를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직장 생활에서 발표나 회의 등은 기본인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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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1
저도 그래요
저도 발표를 굉장히 두려워해요
익명2
에고 친구들이 말한게 두렵군요
말하는연습 조금씩 해보기로해요
익명3
그럼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건 사람들 모두 긴장하고 무서워요...ㅜㅜ
그래도 자꾸 연습을 하면 조금씩 나아지긴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