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끝이나 주사 등 뾰족한걸 보기 힘들어요 좀 오래되었는데 원인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더라구요 이걸 선단공포증이라고 하는데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라 그냥 지내왔거든요 그런데 아주 가끔씩은 뾰족한걸 보면 한쪽 머리까지 아파오더라구요 방치하면 안될 것 같아서 검색도 해보고 찾아봤는데 별다른 치료법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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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1
뽀족한거 찔리는 느낌이 기억나서 그렇겠죠?
저두 톱 같은거 너무 공포에요
익명2
그런분들 계시더라구요 환공포증도 있고..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혐오감이 느껴진다 생각이 드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