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라우마

예전에는 발표 수업같은건 못하는 편은 아니였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주면 되니 괜찮았었는데요.

사회생활하면서 직장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긴장을 많이 하기 시작했어요.

신입때 평가 받는 분위기의 발표, 그리고 가차없이 까이는 코멘트들.....

그렇게 몇 번을 당하다보니,,, 이제는 연차가 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긴장이 되구요...

군중 앞에서 별거 아닌 이야기 하는것조차 떨리게 되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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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프리젠테이션에서 의견 나오는건 개인에 대한 비판이 아니고 프리젠테이션대상에 대한 의견일 뿐이잖아요
    당당하시도록 하시면 좋겠어요
  • 익명2
    저도 굉장히 떨리더라구요 ㅜ
    그래서 그 시간을 두려워해요
  • 익명3
    신입때 그런경우가 있었으면 힘들었겠어요..경험치가 없어서  그런건데 사회에서는 용납이 안되는 것들이 너무 괴롭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