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고소공포증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높은곳에 가면 힘듭니다. 높은곳에 있다고 생각만해도 땀이 납니다. TV나 영화에서 출연자가 높은곳에 오르는 장면만 봐도 힘이 듭니다. 놀이공원 가서 롤러코스터 타는 것도 별로 좋지 않아요. 바이킹 같은 놀이기구는 안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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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바이킹 저도 대학시절 타보고 끝..
    굳이 위험부담 심장 부담 다시는 안해요
  • 익명2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 마음 아주 잘합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 익명3
    저는 케이블카 타다가 울었어요...
    내릴때 다리가 너무 떨려서 못걸었어요 ㅠ ㅠ
  • 익명4
    높은곳에 가면 아무래도 너무 힘들죠.. 특히 요즘 놀이기구들은 너무 강도가 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