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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트라우마

2023.09.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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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물이 닿는게 싫어서 목욕할 때 수건으로 양손을 감싸야 합니다.

손톱이 물에 젖으면 살이 보일 정도로 바짝 깎을 수 없다는 이유로요.

평소에도 어디서든지 항상 손톱을 물어 뜯어요.

손톱깎기를 달고 살아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신경을 쓰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결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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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조금씩 바꿔 나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네요
  • 익명2
    아...손톱을 물어뜯는군요...
어릴적 욕구 불만을 해소하지 않으면 생긴다고 하던데...ㅜ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 익명3
    아기때는 그 부분에 뭘 발라 놓기도 하는데...
지금은 스스로 의식하고, 안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음 다스리시면서, 의식하시면 고쳐지실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