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에 관한 트라우마

어릴때 바다와  멀지 않은 동네에 살아습니다

걸어서 30분거리였지만 자주 바다에 갔습니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면서 게도 잡았습니다 

놀다가 깊은곳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구해져서 빠지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물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물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아직 수영을 하지 못합니다

신혼여행을 갔을때도 스노쿨링 체험이 있었는데 체험을 못 했습니다 

고치고싶은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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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저라도 무서울 것 같아요
  • 익명2
    신혼여행 스노쿨링까지 못하게 됐군요..너무 아쉽고 힘들었겠어요
  • 익명3
    정말 큰일날 뻔 하셨네요. 그래도 구조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스스로의 틀을 깨고 나오라고 하는데,
    저도 이런 입장이면 트라우마를 없애기가 쉽지 않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