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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무서워요

2023.09.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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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바닷가에서  바나나보트를 타고 내릴때 물이 깊어서 빠지면서 바닷물을 엄청 먹은적이 있어요. 그 이후부터인지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 들어가도 숨이 턱턱 막히고, 바닷가나 계곡을 가더라도 뭔가 의지할만거 튜브 이런게 없으면 아예 들어가지를 못해요.

그래서 물놀이를 좋아하지를 않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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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저도 물이 무서워요.
전 허리이상 물이 차면 두렵더라구요.
  • 익명2
    저도 물 무서워요.ㅜㅜ
수영을 몇년을해도 그래서 호흡이 항상 급하고 심박이 계속 올라요.ㅜㅜ 이게ㅜ어쩔수없나봐요.ㅜ
  • 익명3
    계곡 저두 트라우마 있어요
발도 담그기 싫어요
  • 익명4
    저도 어릴 적 바다에 빠진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바다에 들어가지 못해요
공감합니다... 
  • 익명5
    물놀이하다가 많이들 빠지는것 같아요 그당시 얼마나 무서웠는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물놀이는 조심스럽더라구요
  • 익명6
    바다에서 짠물을 먹게 되면 큰 트라우마가 걸리겠어요..ㅜㅜ
  • 익명7
    그런 일을 겪으셨다면 
저라도 물이 무척 무서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