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에 대한 트라우마

2년전에 이직을 했어요. 나름 사회생활은 괜찮은편이었어요. 동료들과도 잘 지내구요. 그런데 팀장이... 은근히 괴롭힘아닌 괴롭힘을 하더라구요. 팀장의 입사일 기준으로 본인보다 전에 있던 직원들은 노터치,  팀장보다 나중에 들어온 직원들은 본인 스타일에 맞추려고 엄청 터치를 하는데... 거기에 저도 포함이ㅠ 팀분위기는 엄청 산만하고 팀원들도 힘들어하고있어요. 다른회사로 가고싶은데  또 이런상사 만날까 너무 무섭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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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익명1
    못된분이 상사이시네요
    주변에서 다 싫어 하겠어요
  • 익명2
    아휴~힘드시겠어요.
    어딜가나 꼰대네요.
  • 익명3
    사람 잘 만나는게 정말 대단한 복인 것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 익명4
    어딜가나 이상한사람은 꼭 있네요.
    또라이총량법칙이라는게 있대요.
  • 익명5
    그러게요 어딜가든 힘들게 하는 직장인들이 있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스트레스가 두배가 되는것 같아요 사회생활 참 힘든것 같아요
  • 익명6
    본인회사도 아닌데 강요를 하다니 이해할수가 없네요..ㅜㅜ
  • 익명7
    그럼 일을 겪으셨군요 
    저라도 트라우마로 남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