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트라우마

초등학교 다닐때 옆집에 초등학생만한 개를 마당 구석에 줄을 매달아놓고 키웠어요..저와 제 친구가 그쪽을 지나가다가 개가 찢는소리를 듣고 기겁을하면서 뛰어갔는데 그개 목줄이 풀어지면서 저와 제 친구를 쫒아왔어요..뛰다가 저는 오른쪽 제 친구는 왼쪽으로 갔는데 그개가 왼쪽인 제 친구있는곳으로 갔네요..제친구는 개에게 물려 수술까지 받고..저는 물리진 않았지만 그후로 개 트라우마에 개 지나갈때도 무서워서 도망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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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어릴때 이런광경 목격해서
    저도 개가 뛰어오면무섭더라구요
  • 익명2
    알게모르게 개 트라우마 있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그런데..
  • 익명3
    어휴, 정말 트라우마 생길만하네요. 
    정말 무서운 경험이었겠어요.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 익명4
    무서운 기억이네요
    저도 큰개 보면 무서워요
  • 익명5
    친구가 물리는걸 목격했으면 충격이 컷겠어요...ㅜㅜ
  • 익명6
    그런 끔찍한 일이 있으셨군요
    너무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