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트라우마는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좀 맞춰주는 성격이여서 사람들이랑 친해졌을때 잘 맞춰주거든요.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해요. 애들때문에 급 친해진사람이 있어요. 저는 좋은사람은 계속좋아하는편이라 아무의심없이 다퍼주고 했는데 나중에 돌아오는건 딴사람에게 저의 험담을 했더라구요 ㅎㅎ 본인이 소개시켜준 친구랑 저랑 친하게지냈다는 이유로^^ 몇년전 얘기지만 그걸로인해 사람을 못믿게되더라구요. 적당히친해지고 적당히마음주자는게 제 마인드가되었어요. 그땐 너무 뒤통수를  심하게맞아서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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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배우게 되셨군요
    저도 뒤통수 자주 맞는데도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 익명2
    너무 가까워지면 그런일도 생겨요
    난로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 익명3
    사람과의 관계유지도 경험하고 익숙해지면서 요령이 생기는것 같아요 다양한 성향을 만나면서 좋은사람 나쁜사람 가려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 익명4
    사람 뒷담화하는 사람은 본인도 똑같이 당할거예요..
    그냥 맘편하게 지내세요
  • 익명5
    저도 그런 경향이 있는게 
    이제는 안그러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