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P에게 트라우마라니 ㅋ

사실은 딱히 저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굳이 발굴해 보자면 예전에 오래 사귄 사람에게 심하게 배신당한 적이 있어서요.

남자를 별로 못 믿겠다는 정도요?

근데 그것도 아주 희미해 져서요.

그래도 그 재수없는 놈을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 진저리는 쳐지겠죠.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거짓말 포장은 진짜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트라우마는 아니지만 억울함은 잊혀지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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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저도 이상한 애들 만나봤는데 늘 가슴에 품고 사는건 아니여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저 혼자 저주를..(!!!) 퍼붓곤 해요ㅋㅋ 하는 일 마다 다 엉망이 되어라! 하구요
  • 익명2
    오래 사귄 사람에게 심하게 배신 남자의 트라우마 생길수있어요
    지나간 사연이지만 나쁜남자 딱 질색이죠
  • 익명3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당한 기분은 정말 불쾌하고 화나고 속상하고 짜증나고 그런일은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 익명4
    ㅎㅎ 그런놈은 아마 어디선가 벌을 받고 있을거예요...
  • 익명5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엣팁이거든요
  • 익명6
    심하게 배신 당한 적이 있다면 
    못믿을 수 밖에 없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