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주
그렇죠ㅠ 그런 기억이 있으면 잘 입에 못대는거 같아요 제 주변스람들도 못묵는 사람 몇 명 있네요 ㅎㅎ 다만 맛난걸 못드시는게 안타까워요 ㅎㅎ 제 입장에서!!
저는 바닷가 지역 근처에서 살고있어요. 여기서 태어나고 자랐죠. 저는 생선회, 생선구이 등 생선을 별로 안좋아해요. 다른지역 사람들이 특히 의아해하더라구요. 어릴때 생선구이를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려 죽을뻔했었어요ㅠ
힘든기억에 생선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회도 용기내서 한두점 먹으면 많이 먹은거구요ㅠ대신 해산물은 완전 좋아해서 생선대신 해산물로 대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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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익명1
ㅂ
- 익명2
바닷가 츨신분들은 대부분 회를 좋아하긴 하시던데~~ 그래도 해산물 좋아하신다니 그거 드심 되겠어요
- 익명3
저도 회는 몇점 먹고 안먹게 되요 그에 반면 해산물은 잘 먹어요 생선 가시 트라우마 있는분 은근 많더라구여 목에 걸리면 정말 불편하잖아요
- 익명4
꼭 바닷가지역에 사는사람은 회,생선 좋아하는법이라도 있나요? 저도 생선가시 큰게 목에 걸려서 병원다녀왔던적있어요ㅜ 그뒤로는 생선 잘 안먹게되요;;
- 익명5
바닷가에 산다고 회를 꼭 잘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요. 물론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좀 익숙할 수는 있겠지만 비린 맛이나 그 식감에 예민한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 익명6
생선은 항상 가시가 문제죠..ㅜㅜ 그래도 다른 해산물은 즐길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 익명7
그런 일을 겪으셨다면 저라도 못먹을 것 같네요
- 익명8
헉 저도 어렸을때 생선 먹다 가시가 목에 걸려서 죽을 뻔 한적있어서 생선 먹을때 좀 꺼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