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된 지금까지도 바퀴벌레가 있으면 잡지 못하고 잠도 못들어요. 가족구성원이 오길 기다립니다. 사실 어릴때 어떤 사건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계속 몸에서 기어가는 느낌이 나서 너무 징그러워여 차라리 매미나 다른 애벌레는 그러려니하는데 유독 바퀴벌레만 무서워하네요 왜이럴까요 극복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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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건강하자으니
아 진짜 바퀴벌레는 극복이 안 되는 거 같아요.
하나 생기면 그게 끝이 아니기 때문에 더 무서워요.
익명1
저는 바퀴....라는 제목만 보고 자동차 바퀴?? 이러면서 들어왔는데..으으.. 바퀴벌레라뇨..
저도 너무 무서워요ㅠㅠ 일단 생긴게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ㅠㅠ
익명2
아아 저도초등학교때 육개장에 빠진 바퀴보고 ㅜㅜ 그뒤로 한참클때까지 못먹었어요
익명3
전 모든 벌레 다 그래요
몸이 마디마디 나뉜 애들은 다 싫어요
집안에서 보고나면 밥도 못먹고 한동안 신경 예민해져서 제정신이 아니네요
익명4
바퀴벌레 넘싫어요.
항상 뿌리는약 준비.
익명5
그럴수도 있죠~
벌레 무서워하는 사람들 많아요~
바퀴벌레라면...극복 할 필요는 없지 싶어요~
없어야 좋은거니깐~
익명6
저도 바퀴는 너무 싫어요...한달에 한번 소독하시는분이 있으면 구석구석 약을 잘 처리해달라고 쫓아 다닌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