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괜히 눈치보는 트라우마?공포감?

저는 사람들 눈치를 많이보는 타입인거같아요

그래서

전화가 걸려오는거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네요 ㅜㅜ

누군가가 전화를 저에게 하면

왜그러는거지?내가 뭘잘못했나그러면서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ㅜ

잘못한것도 없는것같은대 왜그럴까요

그리고 카톡보내거나 문자보냈는대 곧바로는 아니지만 한두시간후에도 답이 없으면 에효ㅜㅜ생각이 많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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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내려 놔야돼요..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셔야해요~
    힘내세요!! 
    • 익명2
      작성자
      네~감사해욤
  • 익명3
    약간 소심한 성격이 아니실까 생각됩니다. 저도 좀 그렇거든요..;;
    이럴 때는 "어쩌라고"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뭔가 눈치 보려는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면 일부러 약간 비스듬하게 앉거나, 약간 건방진 모션을 취하면서 속으로 '어쩌라고~'라고 생각해요. 그럼 그 마음이 쏙 들어가버리더라구요, 제가 제 마음을 다스리는 방식이예요.
  • 익명4
    요즘 전화는 어쩌면 공포스럽기도 하거든요...
    문자 답이 없으면 먼저 연락을 해보세요..별일 아닐거예요
  • 익명5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도 니이가 드니 이제는 많이 좋아졌네요
  • 익명6
    눈치를 많이 보면 힘들 것 같아ㅛㅠ
    눈치 보지 마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