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주 주제인 트라우마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저의 트라우마는 사람입니다.

과거에 아주 믿고 의지하던 사람에게 크게 사기를 당한 이후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누가 필요 이상으로 친하게 다가오면 상당히 불안합니다.

혼자 살아갈수 없는 사회에서 함께 하는법을 배워야하는데 과거의 상처때문인지 쉽지가 않네요.

극복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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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세상에 정말 이상한 사람도 분명 있지만
    아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분들이라 믿고 있어요
    조금씩 마음 열어보세요
  • 익명2
    믿고 의지하던 사람에게 크게 사기당하셨다니
    그 실망감 이뤄말할수없겠네요ㅠㅠ
    힘내세요
  • 익명3
    가까운 사람의 배반은 너무나 충격이였겠어요...ㅜㅜ
    그래도 좋은 사람이 많이 있어요...너무 마음을 닫지 마시구요...
  • 익명4
    믿고 의지하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면 
    정말 사람을 못믿을 것 같아요
  • 익명5
    사기는 마음이 아프네요
    믿었던 사람이 그러면 더 사람이 싫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