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하면서 트라우마

선배님들과 세대차이가 많이 나서 소통의 오류가 심했고 그로인해서 많이 혼났어요

자꾸 혼나다보니 주눅이 들고.. 결국 그게 트라우마가 됐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자꾸 눈치보게되고 힘드네요

사람을 대하는 것이 이전처럼 쉽지가 않고 어려워요

말을 할때도 자꾸 목소리가 작아지고 점점 숨게 됩니다

사회생활 어떻게 하면 극복하고 잘할 수 있을까요?

회사 생활하면서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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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앗 저도 회사생활 트라우마 
    뭔지 알아요 자꾸 주눅드는 ...
  • 익명2
    세대차이 힘들죠
    그냥 버티는거 같아요
  • 익명3
    주눅들게 하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마음이 넓은 사람들 많습니다.
    너무 두려워 하시지 말고 자신의 맡은 일에 충실하면 주눅들 일 없을겁니다.
    안하는게 아니라, 몰라서 못하는 것은 대부분 뭐라하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되면 절대 주눅들게 할 사람도 자연히 없어집니다. 
    주위 경험자들에게 많이 물어보세요. 
    노하우 전수 받는 값으로 쫑크 좀 받는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실겁니다.
  • 익명4
    사람과의 관계가 참 힘들죠
    소통의 오류가 있다면 글쓴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생각해요
  • 익명5
    선배님들이 나쁘네요
    기를 살려줘야지 잘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