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시선

과거 어릴때 부터 있었던 트라우마인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겪는 트라우마인것 같아요. 발표때나 주목 받는일이 생길때 어버버하며 아무말도 못하고 당황해하는 순간이있었는데 그때의 공포감이 굉장히 마음속에 깊히 박혀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되어버려 이겨내기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노력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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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주목받는 일리 힘들죠
    낮가림이 심하다면 더 그래요
  • 익명2
    저도 어릴땐 그랬는데.. 이런자리를 피할수 있음 피하고..
    자꾸 부딪혀 노력하다보니 좀 나아지긴해요
  • 익명3
    사람들 앞에서 주목 받는건 참 어려운 일 같아요. 
    꼭 앞에서 나서야 된다면 즐기자. 즐기면된다 하며 속으로 주문을 외우기도 한답니다. 
  • 익명4
    어린시절엔 누구나 그런경험들을 많이 하죠..
    성인이 되면서 좀더 단단해지면서는 조금씩 극복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