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트라우마

일을할때 잘해내지 못할것같은 압박이 있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몇번 짤린적이 있거든요

사고를 친다기보다는 일을 빠릇하게 못해서요

다행히 회사에 들어가서는 긴 기간 일을 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또 일을못해서 짤리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앞서서 시작하는게 두려워요.

알바에서 몇번짤린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시작의두려움을 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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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익명1
    그런 생각 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힘내세요
    새로운 출발은 설렘도 있지만 두려움도 있는거니까요
  • 익명2
    알바 짤린 경험땜에 생긴 트라우마네요.
    지금 일 잘하고 계시니.. 떨쳐버리세요~
  • 익명3
    일을 느리게 해서 짤리는 불안감이 있네요
    적응되면 잘할거에요
  • 익명4
    그때는 사회 초년생이라 일이 서툴렀을거예요..지금은 경력도 쌓이고 노하우도 생겨서 잘 처리할거예요...힘내세요
  • 익명5
    강박증 같기도 한데
    걱정이 많으시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