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사람이 많은 곳은 답답하고 싫어요

학창시절 학교를 다니지 못할 정도로 공황장애를 격었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곳이 힘들고, 답답해 하고 싫어한다. 이것도 트라우마 인가?? 

혼자 노는것을 좋아하고, 익숙하고, 지인들과의 모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웃들과도 별로 만나지 않는다. 남들은 그렇게 재미없게 사냐고 하지만, 그렇는게  나는 휠씬 편하고, 마음에 편안함과 안정감이 있다. 집에 있어도 재미있다.

다른사람과 똑같이 살지 않아도 스스로 만족하고 살면 괜찮치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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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맞아요.. 요즘은 집순이 집돌이가.. 많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즐겁게 즐기고 
    사회생활함에 큰 무리가 없다면...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
    • 익명2
      작성자
      감사합니다~
  • 익명3
    다른사람과 비교할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굳이 많은 사람과의 교류가 좋은것만도 아니구요..
    저도 주로 집에만 있는데 딱히 사람들과 만나서 하고 싶은게 없거든요..
    • 익명2
      작성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