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트라우마가 있어요

오래전 병원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병원 트라우마가 있어요.

특히 종합병원에 트라우마가 있는데 병문안도 잘 안가고 부모님 입원 하셔도 병간호를 잘 못하는 편입니다. 

병원 건물과 알콜 냄새와 아픈 사람들만 봐도 우울하고 힘들어요.

병원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좀 좋아지기도 했지만 완벽한 극복은 아직인거 같아요.

저와 주위 사람들 모두 건강해서 병원 갈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0
0
댓글 2
  • 익명1
    병원에 안가는게 최고지요~~~
    트라우마는 완전히 극복하기는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더 극복하기를 바래봅니다.
  • 익명2
    병원은 멀쩡한 사람도 아프게 만들더라구요 
    거기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다면 더 그렇겠어요..ㅜ
    아프지 않고 건강한게 최고의 선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