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 하면서 꼭 좋은 상사만 만나는 건 아니라 힘든 것 같아요. 이기적이고 고압적인 상사 때문에 갑질 당한 트라우마가 잊혀지질 않네요.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는 거나 이유 없이 못 하게 막고 폭언도 서슴치 않았어요. 너무 억울한 일들이 많아서 힘들어요. 당한 사람은 계속 기억이 나면서 벼랑 끝인데 가해자는 호위호식을 누리니 윗사람을 대면하는게 참 무섭네요.
0
0
댓글 4
익명1
힘드시겠어요 그런 일 겪으면 일도 힘들어지고
사람을 믿고 가까워지는것도 힘들 것 같아요 ㅠ
익명2
요즘 정말 갑질 하는 사람들....
왜 그러는 걸까요???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그렇게 되 받습니다!!!!
힘내세요
익명3
조직마다 그런부류의 인간들이 꼭 있죠...배려심은 털끝만큼도 없고 안하무인이죠..왜 그런인간들은 잘 버티고 오히려 힘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사는건지..ㅜ
그래도 뒤끝은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힘내세요
익명4
회사에서는 그럼 사람들 참 많죠 저도 겪어봐서 엄청 공감합니다. 심지어 상사도 아닌 입사 며칠 차이 안나는 동기도 그렇게 텃세를 부린다니깐요, 듣기 싫은 말도 서슴치않고 제 외모를 은근히 돌려깎듯이 깎아내리고 진짜 마주치기 싫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