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의 고민상담

저는 일단 경청하고 잘 들어주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공감해주죠

타인의 이야기지만 이입을 잘 하는 편이기도 해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이건 그냥 뭐 제 입장이다 생각하고 들어요

나라면 어땠을까, 이 사람과 같은 마음일까? 등등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조심스레 해결책을 제시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반대의 입장일 경우 제 성향상 저는 일단 공감을 해줘야 하기때문에 ㅋㅋ

상대가 고민을 이야기 할때 역시 공감과 위로를 먼저 전해요

그 후에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