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오
참 어렵네요 ㅎㅎ 제시보다는 공감을 바란다라니 ㅎㅎ 항상 고민을 들어주다가보면 공감을 바라는건지 해결을 바라는건지 가늠하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예시: 나 오늘 몸이 좀 아파..
T: 해결답을 제시 합니다.
어디가 아파? 약은 먹었어? 병원은 가봤어? 되도록이면 00약은 먹지 말고 xx약으로 먹어봐봐
F: 헐,, 어케ㅠㅠ 많이 아파? 무리했나보다 ㅠㅠ 좀 쉬어 ㅠㅠ
T인 제가 f에게 물어보니 f는 이미 답을 알고 얘기하는 거래요. 그래서 해결책 제시보다는 공감해주길 바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