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오
가만히 생각해보면 T들도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거니 이미 공감을 해줬다는거 아닐까 싶어요
뼈때리는 말 듣고싶으면 T에게 찾아가서 충고듣고 위로가 받고싶으면 F에게 기대는게 도움이 될듯하네요
저는 F지만 정말 친한친구가 고민할때 마냥 위로와 공감을 해주지는 않아요 한마디정도는 뼈때리는 말을 해줘요 그친구를 위해서 제눈에 너무 뻔히 보이는 결말이 있다면 직설적으로 조언해줍니다.
보통 T들이 정없어 보이긴하는데 알고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0
0
댓글 5
- 만보걸어치킨먹자
T이건 F 이건 일단 이야기를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해소가 되요. 그런데 조언은 상대가 원할때만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 동글이
저도 좀 직설적이라 ..그래서 정없다소리 들어요 ㅠ
- 강지선
친구가 고민을 말하면 가만히 들어주다가 현실적인 조언을 먼저 하는 것 같아요
- 다우니향기
그쵸~ 정이없는게 아니라 그냥 말하는 방식이 다를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