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옥아
맞아요 계속 듣다보면 징징거리는 그런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좀 쿨할 필요가 있는데 말이죠
친한 친구라면 고민 내용을 경청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나 친하지 않은 애가 저한테 상담하면 오히려 T처럼 행동합니다
그 사람한테 감정 소모하기 싫다? 이런 느낌인 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친해도 같은 고민거리를 계속 나에게 말할 때도 똑같이 행동합니다
그 고민에 공감하며 돌려가며 해결책을 말해줬음에도 징징거리는 게 싫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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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만수무강
싫은소리도 한두번이죠...계속 반복되면은 지쳐요 정말.ㅜ
- 다우니향기
흠.. 저도 약간 그런거같아요. 가족이나 친한지인이면 그래도 들어주는데 안친하면 굳이?라는생각이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