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학하니까 일주일이 한달같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피로회복이 되는 나는

두 언니가 놀자는 연락에 안만나고 쉬고싶은 마음에

"아이가 방학하니까 일주일이 한달같아..에효"라고 한숨쉬어가며 말했는데

한언니는 "맞아~ 힘들겠다 좀 쉬어" 하는데

한언니는 "우와 나는 시간이 안가서 죽겠는데~ 나랑 재밌게 놀고 풀어"

하하.. 이렇게나 다릅니다

몇번 거절이 미안해서 돌려말했었는데 잊지말고 쉬고싶으니 다음에 보자고 정확히 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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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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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그래도 저는 방학이 더 좋아요. ...아침 등교 시키는것도 전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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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저는 더 좋아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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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en
    아고ㅜㅜ 그럴 때 있죠,,
    아이들은 참 하루종일 뛰어놀아도 지치질 않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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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엄마에게는 방학이 방학이 아닐것 같아요 날이 더워서 더 힘드시겠어요
  • 윤성맘
    저도 아이가 낼부터 방학인데 걱정이네요.
    매일 무얼 먹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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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맞아요 어떤때는 확실히 말해주는것도 
    필요할때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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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냥 돌려말하지말고 바로바로말하세용
    돌려말하면 상대방이 못알아듣는경우도 잇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