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리나
엄마라면 다 그렇지 않을까요 ? 가끔은 모르는척 해주는것도 좋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나는 isfj, 그러니까 감정형이네요
타인을 위로해줄 때 보통은 감정에 초점을 맟춘 위로을 건내지요
힘들겠네. 속상했겠다...
사실 위로는 위로이지 해결책을 제시해달라는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우리 아들이 뭔일이 있어서 위로해줄때는 달라져요
그건 왜 그런거지? 물어봤니? 어렇게는 해봤니?
자꾸 해결책을 제시해주려는 엄마가 됩니다
아들 한정 위로가 다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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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연뿌엥
공감합니다 ㅎㅎ 사람에 따라 다른 처방내리는거 극공감이요
- casper
사람에 따라 그런거지요. 내가 아들이어도 듣기 싫을것 같기도 하네요
- lovelyyasi
ㅂ부모는 어쩔 수 없나봐요 공감합니다.
- cashwalker
대박 진짜 맞는 말씀이예요 가족은 달라요 가족에겐 해결책을 주고 싶은
- 다우니향기
저도 그래요 ㅋㅋ 해결책을 자꾸 제시하려고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