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고형입니다. 그래서 항상 아내한테 꾸사리를 먹어요. '그냥 들어달라고요. 왜 자꾸 판단을 하려고 하나요.' 라고요 저도 가만히 들어주고 공감해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헤 해야하죠? 보통 남자는 사고형, 여자는 감정형이라잖아요. 저도 공감해 주고 싶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