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저도.. 딱히 어느쪽이라고 하기엔... 이야기를 든다보면 위로도하고 조언도하고 해결책도 같이 찾게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맞는건지도 잘모르겟어요
글쎄요. 전 딱 한쪽만 얘기할순없는것같아요.
T와F가 적절히 섞인것같기도 하고요.
누군가가 저에게 상담했을때 F형에 가깝게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며 경청하기도하며 때로는 T형의 모습인 최대한 해결책위주로 단호하게 얘기하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사실 나이들수록 F형의 대답을 원할것같아요.
그만큼 제 얘기들어주고 함께한다는 느낌이 중요하지 딱히 해결책은 그사람에게 듣고싶은 해답은 아닐수도 있을듯..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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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lovelyyasi
공감도 해주고 해결책도 제시해 주고 두루두루~
- cashwalker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공감이나 해줘 인가요ㅎㅎ
- 다우니향기
그렇죠.. 해결책을 말한다구해서 ㅠ 그사람에게 그말이 정말 도움이 될까? 생각도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