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중간인것 같아요. 예전엔 자꾸 답을 알려주려 한것 같은데 나이들면서 학습에 의해서인지 공감하면서 위로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는듯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상대방이 조언을 요구하지 않는한 최대한 경청하고 함께 있어주고 울어주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