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을 해줄 때 T의 모습.

우선 저는 T랑 F가 반반이라 F의 성격도 나올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전 친구의 고민상담을 많이 들어주는 편이에요. 보통은 처음에는 경청하고 공감해주다가 메인으로 해결책을 제시해요.

 

'그 문제는 이렇게 해결 하는 게 어떨까?', '이건 이렇게 하면 잘 풀릴 것 같은데...?' 등등 그렇게 친구의 고민에 대해 해결방법을 제시해요. 

 

솔직히 딱히 공감이 잘 안가서 대강 공감하는 척 하다가 해결책을 열정적으로 제시해요. 

 

이상 T인 저의 고민상담 방법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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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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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고민의 방향을 제시해준다는건 이미 잘 들었다는 얘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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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공감이 잘 안가도 공감하는 척 하신다니 노력이 대단하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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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는 공감은 잘안되지만.
    듣고나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