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완벽하게 둘로 나눌 순 없잖아요. 물론 극F, 극T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 중간 어디쯤? 그리고 그 상대나 상황에 따라서도 대하는 방식은 달라진다고 생각돼요. 저는 T이지만 60대 40 정도랄까? 상대가 고민을 털어놓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방법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최대한 먼저 공감하는 말부터 하려고 노력해요. 그 다음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