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옥아
아내에게는 들어주는것 만으로도 힘이 되긴 하실거예요 힘드시겠지만 잘 들어주세요^^
저는 T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주게 되면, 일단 객관적으로 생각해보고 과연 나라면 그 상황에서 어떨지 생각을 해보고, 최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이 있어요~~ 그래서일까 고민상담하는 인원들의 마음에 공감은 잘 못해주는 편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큰 상관이 없었는데, 결혼하니꺄... 특히 아내와 고민상담을 해주다보면 답답할 때가 많아 해결책을 알려주려고 하면, 그냥 들으라는데.. 솔직히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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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구시렁
저도 해결책이 바로 떠올라요. 얼른 공감하고 해결책을 말해요.
- 하이
해결책을 주시고 싶으신 거군요 ㅎㅎ 저는 공감 형이랍니다 사람이 다 다르다는 게 신기해요
- 장보고
고민을 아니 하소연을 듣다보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긴 하죠...ㅎㅎ 성향이 달라서 많이 이해를 해야하는거 같아요..
- 지호파파
일단 최대한 고민을 공감해주는 시늉이라도 해주고 헙리적안 해결방안을 해주는게 좋는거 같아요
- 꿈굽는사람
객관적으로 판단하시는군요 힘들긴 하시겠어요
- 다우니향기
그냥 듣고만잇기에느 감정소모가 크죠 차라리 얼른해결하구 그얘기를 그만하고싶네요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