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per
친한사람 고민 들어주는것도 에너지 소모인지라 적당히 하곤 합니다
저를 잘알고 나도 오랜시간을 같이 지내왔다면 , 친한친구나 가족에게는 문제해결을 하기위해 힘쓰는데 주력하죠. 털어놓기만하고 해결될문제들은 들어주는걸로 끝나기도하는데,대부분은 결국 그 이상을 원하기에 털어놓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최대한 노력을기울여서 해결방안을 찾아봐야겠죠.
하지만 그리친하지않은 관계라면?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걸로 끝나는게 제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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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장보고
가까운 사람의 이야길 그냥 지나치기는 쉽지 않죠... 대부분 그럴거예요
- 지도사랑
저도 고만고만님과 비슷한거 같아요~~
- casper
여기도 사회적으로 TF를 조절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사횢적 맞춤 필요합니다
- 몸로맘청
공감만 표 해줘도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 꿈굽는사람
아 그런 법도 있군요 친함과 안친함으로 나눠도 되겠네요
- 최선영
별로안친한 사람한테는 제고민을말하기가 껄끄러워요
- ju
오 그럴수도 있군요 그런것도 좋겠네요
- 다우니향기
ㅎㅎ저는 안친한관계면 딱히.. 고민상담 자체를 안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