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로맘청
고민을 토로하는 많은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자신이 정한 답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야기를 잘 들어만 주고, 공감만 해줘도 고민이 해결되기도 하더군요.
고민상담이 들어오면 먼저 잘 들어쥽니다. 그리고 아는선에서 고민해결방안을 주려고 합니다. 보통은 이렇게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줫는데 결국 답이 정해저 있는 사람은 제 고민해결방안이 도움 안된거 같아 그런 사람들의 다음 고민상담을 해줄때는 F처럼 공감만 해주고 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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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장보고
고민이라고 얘기하는 순간 본인도 해결을 하고 있을거예요...
- 김도연
그런가봐요 다른사람의 말을 통해 확신이 필요한거 같더라구여
- 꿈굽는사람
많은 분들이 경계선에있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 김도연
그러시군요 ㅎㅎ 담부턴 잘 들어주기만해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