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먼져 그사람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이라생각이든다. 그사람 편에 서서 잘 들어줘야 그 속을 알 수있고 서로 공감해야 상담이 되지 않을까? 처음부터 아무리 최선의 해결책을 얘기한들 그 마음이 풀릴까? 알고보면 본인 자신이 해결책을 잘 알고 있는경우가 많다. 그냥 그 말을 잘 들어줘도 공감해줘도 일이 해결될때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어떤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고선 F가 최선책이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