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해줄때 T와 F의 중간

저는 고민 상담 해줄때 T와 F의 중간인거 같아요.

고민을 이야기해주는 친구나 지인의 이야기를 

처음에는 무조건 경청하고 공감을 해줘요.

함께 눈물을 흘릴때도 있고, 같이 화도 내주구여.

그러면서 문제의 해결책도 최대한 고민해보고

제시도 해준답니다.

전 누가 고민상담을 하려고 다가오면 정말 쉽게

지나치거나 대충 이야기를 잘 못해주겠더라구여.

이래서인지 제 주변에는 친구들도, 지인도 저에게

고민상담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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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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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마지막 말씀을 들으니 F쪽으로 더 공감을 많이 해주는 편이 약간 더 있으신 듯하네요.
    함께 공감하고 진심을 다해주니 고민상담 많이들 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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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작성자
      고민상담을 할때 함께 공강해주고 함께 제안도 해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거 같아요.
      언제나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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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저도 중간인거 같아요 공감은 느낌적으로 해결책은 냉장하게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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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작성자
      상담 글들을 읽어보니 중간이신분들이 참 많더라구여.
      이렇게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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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ttaett
    듣고 공감해주고 해결책까지 제시 해주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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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
      작성자
      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걸 원래도 좋아하는 타입이다보니
      어렸을때는 상담선생님이 되고도 싶었거든요.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하고 이게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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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근데 중간이 딱 적당한거같아요 
    너무한쪽에 치우치면 별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