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이넙
T성향이 아무래도 해결책을 자꾸 제시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이성적인 판단이 앞서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럴때가 많은데 일부러 머리로라도 공감을 해줘야지 되뇌이며 열심히 듣기도 합니다 ㅎ
저는 고민상담을 하거나
이야기를 하다보면
뭔가 문제를 해결해줘야 할거 같아서
경청이나 공감은 잘 못하네요
그래서 경청이나 공감해주는 분들보면
부러워요
저는 왜 그런게 안되는건지
그렇다고 기발한 해결책을 내세우는것도 아니라서요 ㅎㅎ
그래서 아이들과도 소통이 어렵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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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몽아mi
저도 가끔 그래요 들어주는일에만 전념하면 좋으련만 머리속엔 어느새 기발한 해결책을 내줘서 감동을 줘야지 하고있으니~~
- 기멩멩
영혼 없더라도 공감해주도록 해주셔요 아이들한텐 특히요
- 다우니향기
저듀 경청이나 공감 잘못해여 성향마다 다른거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