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아우찌
마지막 말에 공감합니다. 귀한 시간 내어 조언 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
저는 T와 F가 55 : 45 정도인 T인데요,
고민 상담을 하는 친구가 직장상사나 애인에 대해서 투덜거릴 땐 우선은 같이 화내준 다음 해결책을 같이 고민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진로 고민 같이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할 땐 감정적인 접근보다는 이성적인 조언을 하려고 노력해요
내가 T든 F든 어떤 고민 상담이든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은 답을 정해놓고 묻기 보다는 귀한 시간 내서 조언해 주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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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구래수티챠
그런데 어떤 경우엔 그냥 감정쓰레기통으로 치부해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고민 상담이라는 이름하에 막 쏟아붓는...
- 또이또이
투덜투덜에는 같이 화를 내줘야 하는데.. 고장나서 삐그덕대는 T입니다 ㅋㅋㅋㅋ
- 희야
묻기보다 들어주기 정말 그게 필요하죠
- JN
그렇죠 고민얘기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서로 소통이 잘되야죠
- 시리
ㅋㅋ...어째요..제목이 넘 잼나요.. 공감 힘들지요..안되는 사람 한텐 더 곤욕 이구오..ㅎ
- 승희
맞아요, 좋은 말씀인 것 같아요ㅎㅎ 기껏 들어줬는데 반응이 안좋으면ㅠㅠ
- 반달진
전 극T이다보니 공감력이 거의 제로>.< 그래서 비슷한 정도의 분들이 부럽네요
- 다우니향기
저도 티에요 ㅋㅋㅋㅋ 공감이 필요할떄마다 고장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