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요.. 사실 진짜 해결책을 모르진 않아요.. 머리와 마음이 따로 움직여서 속상한거죠.. 친구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공감하고 이해하고 위로해주다보면 어느새 본인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해결책을 찾더라구요~ 이걸 잘 모르는 신랑이 항상 t 처럼 해결책만 얘기해서 오히려 제가 맘상하는 일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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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영맘
맞아요 공감해주길 바라는거지 해결책을 바라는게 아닌데ᆢㅋㅋ 답답할때가 많아요
터래기
맞아요 해결책을 모르진 않는다는 거~ 공감해 줬으면 하는데 가끔 서로 다른 말을 해 감정 상하는 경우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