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서 상담을 할 정도라면 분명 문제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친구가 그런 문제에 맞닥뜨렸다면 전 나름 두뇌를 풀가동해서 원인을 분석합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보이면 바로 수술에 들어가요. 힘들어하는 친구를 보면 안타까우니 재발되지 않기 위해 힘씁니다. 전형적인 T타입인가봅니다. 여기에 친구의 마음을 먼저 다독여준다면 훨씬 좋겠죠?ㅎㅎ이건 저의 숙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