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는 아무래도 이성적이라 감정에 깊이 공감해주지는 못하죠. f는 자기 일처럼 공감한답니다. 이성적이려고 해도 감정에 동요돼요. 내가 정말 그 일을 당했으면 어땠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엄청 생각해요. 그리고 공감해줘요. t보다는 아무래도 f친구가 고민상담할때는 더 좋은것 같아요. 나는 우는데 너 왜 우냐고 하면 노답이니깐요ㅋㅋ